유로존과 미국의 채무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감에 금 시장은 지난 3일간 급등세를 보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미 연준의 FOMC 발표를 기다리는 관망장세 속 상승폭이 유지되며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금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1778.2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 58분 기준 1738.0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 수준은 1715.50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 선물가격도 한때 1782.50달러까지 오른 뒤 29.80달러, 1.7% 상승한 온스당 1743달러(잠정치)에 마감됐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경제회복 둔화 우려감이 여전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8개월 최저치서 반등하는 듯 하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이 시간 11달러, 0.13% 하락한 톤당 877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 전기동 9월물도 1.10센트, 0.28% 오른 파운드당 3.97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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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