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당국도 그리스 지원대책이 너무 성기어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보고 지도부의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금융시장은 주말 나올 미국 고용보고서를 불안하게 기다리면서, 연방준비제도나 오바마 정부의 특단책이 도출될 수 있는지 가늠하고 있다.
5일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즈 자파테로 스페인 총리 등과 회동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프랑스 정부는 밝혔다.
이에 앞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외환시장의 변동성과 채무 위기 등에 대해 글로벌 정책당국자들이 함께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한편, 중국 외교부의 양 제츠 부장은 미국 채무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협조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또 그는 미국이 통화정책과 함께 달러화 가치를 방어하는 식으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폴란드를 방문한 양 외교부장은 중국이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의 해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