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홍콩의 억만장자 리카싱 청쿵 홀딩스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는 경착륙을 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카싱 회장은 지난 2008년 중국 증시 폭락을 예언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리카싱 회장은 4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와 유럽이 경기 둔화와 부채 리스크에 직면한 지금 세계 경제의 성장에 있어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 상황.
그러나 중국 역시 원자바오 총리의 긴축 정책이 경제 성장의 둔화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이날 리카싱 회장은 그의 회사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이번주 초 영국의 노섬브라이언 워터 그룹을 39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그는 "청쿵 그룹 전체적으로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많은 기회들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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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