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증가했다.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7월 미국 민간부문에서 11만 4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0만 개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6월에는 14만 5000개(수정치)의 일자리가 증가한 바 있다.
이 지표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 선행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주가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한 반면,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 밥 앤드레스, 메리온 웰스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
"일시적인 지표다. 더 큰 크림은 여전히 실업률이 올라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는 실업률을 끌어내릴만한 경제적 기반을 갖고 있지 않다. 간단히 말해 이 자료는 의미가 없다."
▶ 오머르 에시너, 코먼웰스 포린익스체인지 수석 시장 분석가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다. 지수가 실망스럽지 않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챌린저 해고동향보고서를 감안하면 낙관적인 견해를 갖기도 힘들다. 전체적으로 투자자들은 금요일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불안감을 보일 것이다."
▶ 커트 칼, 스위스 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예상을 상회하는 호재다. 민간부문 일자리 증가가 5만개 이하로 나왔다면 정말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이 보고서는 고용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성장세는 취약하지만 빈혈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경제에 희소식이나 대단히 양호한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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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