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로존 부채위기와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에 따른 우려감이 고조되며 이탈리아 주식과 국채에 대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탈리아에 대한 구제 금융은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대변인은 3일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이탈리아에 대한 구제 금융이 논의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대답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유럽 정부들이 지난 7월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C 대변인은 이어 이날 채무위기 여파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등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