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달 영국의 서비스업경기가 전월비 소폭 둔화 전망을 뒤엎고 개선되며 4개월래 최고 수준의 확장세를 보였다.
신규사업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부진한 제조업 및 소매판매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를 실었다.
마르키트/CIPS는 7월 영국의 PMI 서비스업지수가 55.4로, 직전월 53.9에서 상승하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53.2로 소폭 하락할 것을 점친 바 있다.
마르키트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 PMI를 합산하면 영국 경제가 지난 7월까지 석달 동안 0.5%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분기에는 0.2%의 경제성장률을 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가 경제성장 동력 회복의 확실한 징조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당분간 긴축 움직임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은 고수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 항목중 청구물가지수(prices charged index)가 50.3으로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소 완화시켰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