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주택임대차상담실에는 요즘 폭우로 침수되거나 누수되는 주택에 거주하는 세입자와 집주인간에 시설 보수에 따른 비용부담문제에 대한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택이 침수되거나 누수로 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으면서 집주인과 상호 분쟁까지 겪고 있는 경우가 있음을 감안해 관련 상담사례를 제공하고 비슷한 문제에 처해있는 세입자와 집주인이 참고하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요즘 같은 폭우기에 뜻하지 않은 피해로 고통 받으면서 분쟁까지 생겨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세입자가 있음을 감안 상담사례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를 참고하여 협의한다면 상호 원만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주택임대차상담실 2011년 상반기 상담건수는 전년대비 38% 급증하는 등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2009년 2만5182건, 2010년 3만1623건, 2011년 상반기 2만1768건으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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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