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SPP조선이 최근 중형 탱크선을 무더기로 수주한 것으로 2일 파악됐다.
SPP조선은 최근 아일랜드의 아드모어(Admore)사로부터 2척, 프랑스의 쏘카트라(Socatra)사로부터 2척, 중남미 선주사로부터 6척, 유럽과 아시아 선주사들로부터 10척 등 총 20척(약 7억6000만 달러 상당)의 5만t급 탱크선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중형 탱크선 발주가 많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보기 드문 놀라운 실적이라는 평가다.
SPP조선 관계자는 “그동안 주력해온 중형 탱크선(MR)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총 146척, 약 55억 달러 상당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비를 개선하는 등 친환경 선박의 연구개발에도 과감한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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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