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달 대만의 제조업 경기가 큰 폭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HSBC는 7월 대만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6.1로 지난 6월 49.9에 비해 3.8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낸 수준으로 신규 주문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생산 감소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SBC 이코노미스트 도나 궉은 "국내·외 수요가 완만해지고 있어 점점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도 "재고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점은 생산 활동이 곧 완만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논평했다.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