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IBK투자증권은 켐트로닉스에 대해 "신규 성장동력인 무선충전용 소재 사업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심원섭 IBK투자증권은 "켐트로닉스는 국내 유일의 무선충전기 제조업체인 한림포스텍에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며 "한림포스텍은 노키아에 제품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도 물량은 400만대 수준이다"고 전했다.
심 연구원은 "노키아의 초도물량이 확정시 켐트로닉스의 무선충전용 소재 매출은 150억원 가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업체로 무선전력위원회 인증업체는 한림포스텍이 유일하며, 이에 납품을 하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고 분석했다.
켐트로닉스는 가전제품의 버튼을 터치로 대체하는 터치보드와 터치IC를 생산하는 전자사업과 LCD, 반도체, TG(Thin Glass) 제조에 사용되는 용제를 취급하는 화학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주거래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가전세트업체들이다.
화학사업부문은 케미컬부문과 TG(Thin Glass)부문으로 양분된다. 순수 케미컬부문은 페인트 등 용재료 상품매출과, 용재료 순도를 높혀 식각액으로 공급하는 제품매출로 구분된다. 케미컬부문의 수익성은 낮은 편이나, TG 처리에 따라 화학사업부문 전체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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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