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27일 지난 2분기 매출 1956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 29.6% 줄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이 줄어든 주요 원인은, 전집과 학습지 사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방과 후 학교 사업 철수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사업에 대한 초기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줄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 36.3% 성장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특히 단행본과 영어사업을 포함한 신규 사업부문에서는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웅진씽크빅은 올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학습지 사업 부문의 경우, 지난해 말 출시된 온∙오프 결합 프로그램인 ‘씽크U’가 올 하반기 국어와 영어 과목도 차례로 출시돼 전 과목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학습지와 학원교육을 접목한 ‘학습센터’ 사업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76개의 학습센터가 개설돼, 올해 150개의 센터 개설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집 사업부문은, 올해 신상품 출시 계획 12종 중 8종이 하반기에 출시되고, 홈스쿨(공부방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올해 최대 매출(29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행본 출판 사업은 베스트셀러 증가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영어사업무분은, F/C 가맹 학원이 크게 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F/C 가맹확장은 올해 65개가 목표였으나, 현재 61개 달성해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웅진씽크빅은 올해 매출 9600억원, 영업이익 97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