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메모리반도체 가격급락에도 불구,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키움증권 김성인 연구원은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부문이 고부가 모바일 D램과 스페셜티 D램의 전량 35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애플 4G 혹은 5G 아이폰 및 아이패드2의 업그레이드 제품에 대응한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차세대 공정인 D램용 25나노 공정, 낸드플래시용 21나노 공정을 반도체 업계 최초로 3분기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그 비중이 증가하는 4분기에도 원가 절감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시스템LSI부문의 경우 오스틴의 12인치 신규라인 양산과 애플향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물량 급증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12인치 라인의 올 하반기 생산량은 상반기 대비 73% 급증한 50만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 고객인 애플은 9월 아이폰 신모델을, 10~11월 아이패드 신모델을 출시해 3분기부터 AP 및 CMOS 이미지센서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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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