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오후 2시 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태양열 에너지 업체 선테크 파워(STP)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선테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떨어뜨리고 실적 악화를 경고했다.
올해 2분기 선테크의 매출총이익률이 15%를 기록해 1분기 19%에서 상당폭 떨어질 것이라고 도이치뱅크는 내다봤다. 이는 회사 측이 제시한 전망을 밑도는 수치다.
선테크는 지난 1분기 이후 사업 부문을 웨이퍼를 중심으로 재편, 수익성이 높은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응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이치뱅크는 이 같은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선테크의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촉매제가 부재하고, 이익률 하락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웨이퍼의 현물 평균 가격이 지난 5월 이후 25% 급락한 만큼 단기적인 수익성 전망이 지극히 흐리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밸류에이션이 2011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9배로, 적정 수준인 만큼 하락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