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애플이 시장의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이후 거래에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애플은 기업회계연도 3분기 순익이 주당 7.79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3.51달러) 두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매출도 전년 157억달러에서 285억7000만달러로 크게 올라섰다.
이러한 실적은 아이패드 판매량 증가가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이 기간동안 925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 1년전에 비해 3배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마감 후 거래에서 애플은 5.43% 오르며 꾸준히 상승폭을 유지 중이다.
반면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야후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성적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를 지속하는 분위기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야후의 2분기 순익은 주당 19센트로 1년전의 주당 15센트를 웃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검색 협정에 따른 매출공유로 매출 규모가 전년동기 11억2000만달러에서 10억7000만달러로 축소된 것도 실적 모멘텀을 악화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야후가 11억1000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18센트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야후는 3분기 매추액이 트래픽 비용을 제외한 수입이 10억 5000만 달러에서 1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월가의 기대치인 11억 2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야후는 현재 1.71%의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