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던 소규모 국민임대주택 사업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국토해양부와 LH는 경기도 양평 공흥2, 진해 북부, 서산 예천3, 당진 합덕, 보령 동대3, 전주 동산, 전주 관문 등 7개 국민임대주택 사업의 사업계획 승인을 취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별도의 지구지정 없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소규모 단지로, 총 4189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었다. 사업비는 4513억원에 달한다.
LH측은 양평 공흥2지구는 지자체와 주민의 반대로 사업을 취소했으며, 나머지 6개 단지는 사업성과 수요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LH는 사업 재조정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신도시ㆍ택지지구 등 대형 사업은 물론 사업이 지지부진한 소규모 국민임대주택 단지의 사업계획도 취소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