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10시 5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유럽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 홀딩(ASML)이 올해 하반기 매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ASML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에 못 미친 동시에 3분기 전망 역시 부진해 주가 하락 압박을 받고 있지만 곧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도이치뱅크는 출하액 대비 수주액 비율과 제품 수주 증가 등 주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 감소 추이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출 대비 기업가치와 주가순자산비율을 감안하더라도 주가 밸류에이션이 상승세로 돌아설 여지가 높다고 진단했다.
이밖에 리스크-보상 비율이 매력적인 수준에 이른 만큼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