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프라이빗 뱅커(PB)들의 상당수가 하반기 코스피 주가가 25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헤지펀드와 커머더티(commodity, 원자재 및 곡물 등 실물이나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15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총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 앞서 하나은행 PB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반기 주가가 2300~2500까지 오를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64%나 됐다.
PB들은 기존상품외 유망한 대체상품으로 헤지펀드를 꼽았다. 커머더티도 유망한 대체상품으로 꼽았다.
국내 주식 섹터 중 투자가 유망한 업종으로는 기존 주도주 섹터가 지목됐다.
설문에 참여한 PB들 중 61%가 하반기 가장 유망한 투자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 중국도 31%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워크샵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UBS증권 이코노미스트 던컨 우드리지(Duncan Wooldrridge), 얼라이언스번스틴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나단 리엥(Jonathan Liang) 및 국내외 16개 금융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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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