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추가양적완화는 없다는 발언으로 상승압력을 받겠지만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55.00원~1063.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5일 “간밤 뉴욕증시가 버냉키 의장의 추가양적완화는 없다는 발언으로 하락마감했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로 인해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겠으나 전일 동향에서 보여지듯 고점에서 출회되는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우리은행은 “국내 주식시장 동향과 네고물량 수준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지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벤 버냉키 미 연준의장의 전일 발언을 번복하는 듯한 상원에서의 발언으로 하락 마감했다.
유로화는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는 없다는 발언과 미 의회 지출 긴축안 합의 소식에 달러화에 대해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1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1.4170달러보다 0.0025달러 하락했으며 엔화는 달러당 79.15엔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78.91엔보다 0.24엔 상승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전일보다 2.20원 내린 1058.4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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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