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KT&G에 대해 2004년 1~2분기 이후 처음으로 2분기 연속으로 내수담배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센티먼트 개선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점유율 반등은 최근 4년간 나타났던 경쟁업체들의 밀어내기에 의한 연말 점유율 하락 후 연초 반등"이라며 "2분기 점유율 상승은 경쟁사 판가인상에 따른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 부각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점유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이후에도 점유율이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하기는 어렵겠으나 최소한 기존의 점유율 하락 트렌드는 완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그동한 취약했던 젊은 층 점유율의 증가와 다비도프, 보헴시가 모히또 등 신규 브랜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은 향후 내수 점유율 방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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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