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들이 전달에 비해 경기를 더욱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뉴욕시간) 미국의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BD)와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메트리카 마켓 인텔리전스(TIPP)가 발표한 미국의 7월 경제낙관지수는 전월의 44.6에서 41.4로 3.2포인트 떨어졌다.
7월의 지수는 12개월 평균치에 비해 3.9포인트,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진 2007년 12월의 지수에 비해서는 3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경제 낙관론이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6개월 후의 경제낙관지수는 4.6포인트가 떨어진 39.7에 그쳐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개인 재정에 대한 낙관지수는 0.3% 오른 51.2를 기록했다.
TIPP의 라가반 메이유르 사장은 고실업과 저취업을 소비자들이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주된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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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