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기준 금리는 전날 인상에도 불구 여전히 경기 부양적이며, 스페인 재정상태에 대해서는 낙관할 이유가 있다고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가 밝혔다.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파라모 ECB 집행이사는 스페인 라디오 방송과의 대담을 통해 "금리가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물가상승률이 기준 금리를 넘어서고 있어, ECB가 여전히 경기 부양적 금리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리 인상은 유럽 경제가 회복하고 있으며 수출이 향후에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진행된 스페인의 국채 발행 결과에 대해서는 스페인 낙관론을 피력했다.
파라모 이사는 "시장의 지표가 긍정적이며, 유통시장에서 스프레드가 하락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낙관적으로 스페인을 바라볼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