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각) S&P는 캘리포니아가 발행한 717억 달러 규모의 일반보증채권에 부여한 'A-' 등급의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신용등급은 미국의 주정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이번 등급 전망 조정으로 향후 추가 강등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S&P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월가로부터 현금을 끌어오는 예산안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등급 전망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오는 8월 말까지 약 50억 달러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RH 인베스트먼트의 켈리 와인 대표는 이번 등급 전망 조정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신용등급이 '트리플B'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에서 좋은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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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