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무림P&P에 대해 펄프가격 조정에 따른 이익감소를 제지부문이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000원을 유지했다.
송승훈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에서 "5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제지공장의 월간 생산량과 수율(투입 펄프량/지류 생산량)이 개선되고 있다"며 "생산 공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어 향후 제지부문의 이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무림P&P의 월간 생산량은 5월 2만 8300톤에 이어 6월에는 3만 4000톤 수준에 도달했고 수율은 5월 60% 수준에서 6월 50% 수준으로 개선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9.5% 늘어난 1090억원, 영업이익은 59.6% 감소한 106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긴축정책이 곧 종료되면서 중국의 펄프수요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달러약세와 더불어 펄프가격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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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