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이 러시아 현지 식품기업 KGB와 손을 잡고 ‘다시다 라면’을 지난 5월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 측은 다시다 라면의 스프를 공급하고 KGB가 라면 및 용기 등을 제작하고 있다. 사실상 CJ제일제당은 스프만을 납품하는 셈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다시다’를 라면 브랜드로 삼으면서 로열티를 따로 받는 구조다.
러시아 라면시장은 현재 1위인 한국야쿠르트, 롤톤 뒤로 KBG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다시다 라면’의 매출 5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라면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 초 KGB와 수출 및 브랜드 라이센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에 다시다를 수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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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