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경제가 대지진의 여파에서 점차 회복되면서 지난 5월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민간 수요는 계속 감소했고, 공공수요 증가세가 이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 규모가 7334억 엔으로 전월보다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으로 지난 4월에는 3.3% 감소한 바 있다.
다만 5월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수주 총액은 1조 9893억 엔으로 전월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1.4% 감소했으며 비제조업의 수주도 전월대비 5.4% 감소했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8873억 엔으로 전월대비 4.9% 증가했으며 전년대비로도 2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수요는 2217억 엔으로 전월대비 10.7% 증가했으며 해외수요는 8315억 엔으로 6.6% 감소했다.
대리점 수요는 전월대비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