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평창 '대표 수혜주' 강원랜드가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4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거래일보다 8.42%, 2400원 오른 3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ㄱ원, 삼성증권 등에서도 매수 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최근 5일 매물대는 돌파한 상황.
또다른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도 2.64%, 190원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GKL도 1% 안팎의 상승세를 형성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강원랜드와 GKL,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업체들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문객 증가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향상 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강원도 평창의 동계 올림픽 개최지 확정 소식이 국내 카지노 업체들에 장기적인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외국인 방문자 증가와 정부의 강원도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강원 지역 인지도 향상 등이 예상된다"며 "특히 강원 지역의 인허가 등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각종 규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들 카지노 업체 중에서도 강원랜드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소식은 향후 강원랜드의 실적 개선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정부가 강원도 지역의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강원랜드가 진행하는 사업들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