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동양증권은 7일 철강업과 관련, 포스의 내수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판재류부문의 이익은 호조를 띠는 반면, 철근 등 봉형강류는 1분기에 이어 침체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기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수요산업의 활동성 현황과 연관된 국내 철강사들의 이익 성장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8월부터는 개선폭은 미지수지만 업황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Q11 Earnings Preview : 수요산업 방향성과 日 대지진 여파에 따른 차별화 뚜렷
2Q 국내 철강사들의 Earnings 는 POSCO 의 내수가격 인상(품목별 16만원) 등에 힘입어 판재류부문의 이익은 호조를 띠는 반면, 철근 등 봉형강류는 1Q 에 이어 침체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짐. 하지 만, 판재류 역시 가격인상 효과에 비해서는 시장의 가격 반응이 인상의 의미를 퇴색시킨 상황이라, 실효성 은 떨어진 실정
1Q 에 이어 2Q 에도 수요산업의 활동성 현황과 연관된 국내 철강사들의 이익 성장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 망. 여기에 3.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른 차별화된 영향이 강종별로 작용하면서, 비즈니스 분 위기는 엇갈리는 성적표를 양산할 것으로 예상. 이번 시즌의 부각 종목은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세 아베스틸로 모아짐. POSCO 도 영업이익이 1.5조원을 넘어서면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듯
8월부터 철강 업황 개선에 나설 듯. 개선폭에 있어서는 미지수
(1) 일본 수급 개선 기대 : 여전히 일본의 철강수급을 보면, 생산량에 비해 출하량이 부진하면서 재고가 올라간 상황.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HR 의 경우 수출비중이 한때 75%까지 급증했으나, 5월에는 64%, 내수는 36%로 과거 수준까지 회귀하기 시작했다는 점. 5월 내수 출하량이 MoM 증가했다는데 초점
(2) 중국 수출량 축소 : 중국산 역시 하절기 전력난 심화와 他지역 가격 약세에 따른 수출량 축소가 불가 피하면서,저가 중국산으로 인한 가격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지는 점도 긍정적 요인
(3) 원재료 압박은 여전하나, 제품가격 DC 축소되며 마진 회복 : 6월부터 비싼 원재료비용이 반영되기 시 작하는 반면, DC 할인폭은 확대되면서 마진 위축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8월부터는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의 수급 개선에 힘입어 DC 축소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7월이 마진 저점(바닥) 형성할 것으로 전망
(4) 4Q 원재료비용은 3Q 대비 완화 예상 : 최근 알려진 3Q 원재료계약가격은 2Q 대비 약 1~3만원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 9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DC 할인폭 축소에 따라서는 4Q 마진폭이 확대될 소지 도 남겨놓고 있다는 점에 주목
지금 바닥인 강종을 사라 !!! → Risk 축소 방안
하반기에는 상반기 호황을 누렸던 자동차向 강종을 생산하는 업체보다는 현재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지만, 바닥권의 탈피를 노리는 강종을 주업으로 하는 철강사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 Valuation 에 대한 부 담도 적고, 바닥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 이에 해당 종목은 '현대제철'이 대표적
우리는 최선호주로 현대제철과 풍산을, 차선호주로는 세아베스틸, POSCO 순으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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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