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영해피투모로우스팩과 합병을 준비중인 자전거 전문업체 알톤스포츠는 포스코와 공동으로 신소재 경량자전거를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신소재 경량자전거 개발협약을 체결한 지 3개월 만의 결실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스코는 차량용 고강도 강판(DP780)을 파이프 형태로 제작, 공급했고 알톤스포츠는 이를 이용해 자전거 차체 제작 및 테스트와 상용화를 맡았다.
이번 신소새 경량자전거는 스틸(Steel)의 최대 장점인 강도와 알루미늄의 최대 장점인 경량감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초경량 자전거(모델명:‘RCT D8’)는 블랙,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며 대당 가격은 40만 원대 후반이다.
초도물량은 1000대로 알톤스포츠 천진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했으며, 나머지 3000대 분량은 8월 중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신소새 경량자전거에 이어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마그네슘(MG)를 이용한 자전거 개발에 주력,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소재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해피투모로우스팩과 알톤스포츠의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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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