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곽도흔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지난 주말 발표된 5월 산업활동동향에서 5월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전반적인 개선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5일 토러스투자증권 이윤교 애널리스트는 "역사적으로 경기선행지수, 물가, 주가의 흐름을 분석해보면 주식시장이 좋아하는 이상적인 매크로 지표의 조합은 '경기반등+물가안정'"이라며 "경기모멘텀이 회복되고 물가가 안정되는 국면에서 주식시장은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정도의 중·장기적인 상승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윤교 애널리스트는 "5월 경기선행지수 구성항목의 기여도를 살펴본 결과 10가지 구성항목 중 자본재수입액을 제외하고는 감소세를 이어가거나 미미한 상승에 그쳤다"며 "5월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을 경기 전반적인 개선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도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향후에도 공공요금 인상 등의 정책 영향으로 인해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반등+물가안정을 통한 주가의 추세적 상승 여부는 추이를 지켜보며 판단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7월중에는 QE2 종료에 따른 달러화 강세, 글로벌 경제의 6월 지표 부진, 2/4분기 실적부진 등 몇 가지 대외적 위험요인이 남아있어 주식시장이 이런 악재들을 반영하기 전까지는 박스권을 상정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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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