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일부 단말 회사들의 차기 스마트패드에 이엘케이의 부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매출 증가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는 5일 "이엘케이의 스마트패드 효과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패드향 이익 모멘텀 뿐 아니라 신규거래선 확보로 인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올 해 상반기에 지연됐던 신규거래선향 터치스크린 공급이 하반기부터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월부터 Flextronics(미국 EMS 업체)와 Tom Tom(유럽 내비게이션 업체)향, 4Q11에는 SonyEricsson에도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3Q11부터 신규거래선 및 스마트패드 효과 기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이엘케이의 2Q11 실적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Q11 매출액은 666억원(16.7% yoy, 7.4% qoq), 영업이익은 75억원(85.6% yoy, 8.6% qoq)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2Q10 어닝쇼크에 의한 기저효과 때문이다. 2Q11 매출액이 컨센서스인 831억원보다 낮은 이유는 2011년 3월부터 공급했던 LG전자 스마트패드향 물량이 4월부터 급감했기 때문이다. 또한 2011년 5월 공급 예정이었던 Flextronics향 역시 9월로 연기되어 2Q11 매출액 부진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의 2011년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건 것으로 분석되며 2011년 및 2012년 EPS를 종전대비 각각 15.6%, 9.4% 하향하여, 목표주가를 27,000원(-10%)으로 하향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며, 2011년 하반기에 신규거래선향 공급과 모토로라의 스마트패드향 터치스크린 공급 개시로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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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