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신증권은 5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하반기 수주에 따른 영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를 유지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조선사업부의 경우, 파업 철회로 3년 간의 수주 공백을 깨고 올 하반기에는 신규 수주를 개시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반 상선(유조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발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중형 컨테이너선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꾸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조선사업부의 수주잔고가 거의 없어져 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적 악화보다는 하반기 수주 개시에 따른 내년 본사 조선사업부의 영업 가치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회사 수빅(Subic)조선소의 경우, 지난해 3분기에 흑자전환한 이래 지난 1분기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한자리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하고 있어 자회사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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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