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올해 하반기 미국 증시에서는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의 대형은행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모셰 오렌부크 책임자는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침체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미국 증시의 은행업종 지표인 KBW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 은행주들이 최근 몇차례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JP모간과 BoA를 들었다.
JP모간의 경우 이미 자본금의 15%에 이르는 수익성을 기록한 바 있으며, 주주배당도 높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그는 또한 BoA의 경우도 최근 85억 달러 규모의 소송합의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졌으나 일부 챙길 수 있는 자산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렌부크 책임자는 "BoA의 경우 주당 순자산 가치는 12.50달러 수준은 될 것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은행들의 직불카드 결제수수료를 21센트로 제한한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은행들은 다른 부문에서 수수료를 올려 타격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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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