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루멘스가 미국 새로운 에너지스타 인증 기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일 오후 2시 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루멘스 주가는 미국 새로운 에너지스타 인증 수혜 가능성이 제기, 2%이상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미국정부의 새로운 에너스타 인증정책은 소비전력이 큰 TV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다.
이 때문에 LED TV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LED TV에 백라이트(BLU) 유닛 기술력을 갖춘 루멘스가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환경보호청(EPA)은 50인치 이상 모든 TV의 소비전력을 180W(와트) 이하로 책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에너지스타 인증 5.3버전을 수립,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TV 제조사들이 생산하고 있는 40~50인치대의 LCD 및 PDP TV 제품중에는 180W를 초과하는 제품이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새로운 인증기준이 발효되는 시점에는 LCDㆍPDP TV의 수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전력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LED TV가 그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LED TV는 LCD, PDP TV와는 달리 대형 크기에서도 효율성이 좋기 때문에 소비전력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3D TV 부문은 시장확대를 위해 PDP나 LCD를 채택해 가격을 낮추고 있는 상황이나 이번 소비전력 규제가 발효될 경우에는 그에 따른 기준치를 부합하기 어려워 이또한 LED가 대안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루멘스는 중대형 LCD의 백라이트(BLU) 유닛광원으로 색순도를 최대화하는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삼색 발광 칩을 이용한 발광다이오드의 장점과 형광체를 이용한 발광다이오드의 장점을 결합해 NTSC에서 요구되는 영역의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발광효율이 높고 일정한 색의 재현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의 제공이 가능해 이번 새로운 에너지스타 인증기준의 발효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루멘스는 삼성LED에 이어 두 번째로 TV용 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양산 기술력을 확보한 LED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2004년 모바일용 LED를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삼성전자 등에 노트북과 TV용 LED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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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