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이 임금노동자를 위해 예상보다 큰 폭의 감세정책을 마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회는 개인소득의 과세최저한 금액을 기존의 월 2000위안에서 3500위안으로 높일 계획이다.
최근 고물가에 따라 소비여력이 줄자 도시근로자들은 개인소득세율을 인하해줄 것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또 수출 및 투자 의존도를 줄이고 내수확대 중심의 경제정책을 편다는 정부의 방침 역시 이번 조정의 배경이 되었다.
한편 지난 5월 개입소득 세입은 50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4% 늘었다. 작년에는 4837억 위안에 달하며 1999년의 414억 위안에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