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30일(현지시간) 물가에 대해 '강한 경계감(strong vigilance)'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음주 추가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그리스 위기의 전염 우려로 ECB가 긴축 시점을 늦추리라는 전망이 부각된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쟝-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의회증언에서 "현 통화정책은 경기순응적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발언했다.
한편 다음주 유로존의 정책이사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ECB는 차기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시사하기 위해 강한 경계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