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2분기에 신규 가입자 유치를 자제하면서 마케팅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30일 "스카이라이프가 최근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조정을 보이고 있다"라며, 하지만 스카이라이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차익실현 물량에 따른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삼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한 2분기에는 가입자 증가가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가입자에게 4월부터 셋톱박스 임대비용을 추가로 4000원씩 받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됐고, 케이블 방송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OTS 결합상품 판매가 위법이라고 제소하면서 스카이라이프가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자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3분기부터 다시 공격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2분기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 달성 전망
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181억원(YoY +10%, QoQ +5.3%), 영업이익 159억원(YoY +26.9%, QoQ +45.8%), 당기순이익 121억원(YoY -21.4%, QoQ +38.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에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이유는 신규 가입자 유치를 자제하면서 마케팅비용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가입자 증가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
2분기에는 가입자 증가가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첫째, 신규가입자에게 4월부터 셋톱박스 임대비용을 추가로 4,000원씩 받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었고 둘째, 케이블 방송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OTS 결합상품 판매가 위법이라고 제소하면서 스카이라이프가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자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3분기부터 다시 공격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500원 유지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카이라이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차익실현 물량에 따른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삼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5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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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