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의회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5개년 긴축안을 승인,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시장이 지지받았다.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대해 고용확대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 이러한 움직임이 달러 약세를 지속시킬 것이란 분석에 시장에는 긍정적이었다.
통상적으로 금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추세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기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그리스 디폴트 위기감으로 유로화가 크게 영향받으며 다른 상품시장과 마찬가지로 유로화 움직임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 현물가의 경우, 뉴욕시간 오후 4시23분 기준 1510.2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00.5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물 선물가격은 10.20달러 오른 온스당 1510.40달러로 마감됐다. 거래폭은 1500.80달러~1513.80달러.
전기동 선물도 그리스 부채위기 해결 기대감에 강세 기조를 이어가며 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48달러, 2.7% 상승한 톤당 9320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5월4일 이후 최고치로 마감됐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 전기동 9월물은 13.05센트, 3.2% 오른 파운드당 4.23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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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