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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생수 및 하수 처리업체 아메리칸 워터 웍스(AWK)의 최근 단기 급등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아메리칸 워터 웍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떨어뜨리고, 비중 조절을 권고했다.
북미 지역의 생수 및 하수 처리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12개월간 50%에 이르는 주가 랠리로 인해 추가적인 상승률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수질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다 업계 통폐합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신규 주택 착공이 부진한 만큼 아메리칸 워터 웍스의 신규 수요 역시 정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 독점력을 지닌 아메리칸 워터 웍스가 강한 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것이 소시에떼 제네랄의 판단이다.
한편 앞서 씨티그룹은 아메리칸 워터 웍스의 목표주가를 23.50달러에서 32.0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익률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매력적인 방어주라는 측면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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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