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은 24일 광주 서구 쌍촌동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단체에 차량 11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동구 유태명 구청장, 호반건설 최종만 사장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희망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전달 예정인 22대 가운데 이날 1차로 11대를 기증했다. 오는 9월 2차분 11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올해부터 희망카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차량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2011년 22대 지원을 시작으로 희망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광주 동구 유태명 구청장, 네 번째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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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