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런민은행은 투기억제 차원에서 위안화 역외거래 규제를 강화한다.
런민은행은 20일(현지시간) 역외은행들은 거래가 실제로 무역이나 사업상 용도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객들의 위안화 거래 체크를 강화해야 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8일자로 마련된 이번 규제는 지난주에야 런민은행 베이징 지점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규제 내용에 따르면 역외은행들은 수출입 관련 본토기업들을 상대로 위안화를 매입 또는 매도할 수 없다.
이들은 또 향후 3개월 이내 실제 무역거래 수요가 있는 고객들을 상대로만 위안화를 거래할 수 있다.
특정 역외은행과 위안화 거래를 하는 본토기업들은 다른 역외은행들과는 거래할 수 없다.
그밖에 역외은행들은 본토기업들과의 거래 후 위안화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적 거래 여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