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정크수준으로 네 단계 강등했다.
20일 무디스는 도쿄전력의 장기채권 등급을 기존 'Baa3'에서 'B1'으로 낮추고, 하향 검토대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발표문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따른 피해규모와 보상비용이 계속 늘고 있어,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채권단의 손실을 완벽하게 보호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조정 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5월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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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