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정부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판단 기조를 상향 조정했다.
내각부는 6월 경제보고서를 통해 "3월 대지진 이후 공급망 개선과 제조업생산 회복에 진전이 있었다"며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내각부는 20일(현지시간) 또 "공급제약이 완화되고 소비심리의 악화도 멈춤 점을 반영해 산업생산과 수출 그리고 소비에 대한 판단도 높인다"고 밝혔다.
특히 "대지진에 따른 어려움은 남아있지만 경기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 같은 표현은 5월 기조판단에서의 "대지진에 따라 경기가 약화되고 있다"는 시각에서 한 걸음 나아간 것이다.
다만 "대지진에 따른 여파가 여전해 경기낙관론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며, 경기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을 인정한다"고 내각부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