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화웨이 테크놀로지스는 '미디어패드'라고 불리는 새 태블릿 컴퓨터를 공개하고, 업계 리더인 삼성전자와 애플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에릭슨에 이어 세계 2위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이번 출시는 소비자 부문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화웨이 디바이스 측은 20일(현지시간) 발표문을 통해 "화웨이 미디어패드의 출시로 모두에게 적절한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성능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디바이스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로, 휴대폰과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PC 등을 제조한다.
화웨이는 또 7-인치의 미디어패드가 구글의 안도로이드 OS와 퀄컴의 듀얼-코어 1.2 GHz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전체의 80%를 점유 중인 가운데, 중국에서는 애플 외에도 레노보와 ZTE 등이 화웨이의 경쟁업체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