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5~6월 초고속 승강기를 포함 국내외에 걸쳐 고른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아이타워에 분속 360m 초고속 승강기 2대를 포함, 분속 210m에서 60m까지 총 18대의 엘리베이터 수주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인천경제청사와 UN 등 국제기구 6개, 공공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초고속 승강기 수주 실적은 물론 세계 최고수준의 승강기 기술을 우회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월에 이란 알테시(Artesh)의 대규모 주거단지에 엘리베이터 163대 수주에 성공했으며, 공공건축현장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23대, 32대를 수주했다.
또한 6월 들어서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베트남과 멕시코 대형건물에 각각 95대, 22대, 부산 벡스코전시장에 각각 14대, 18대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주혁 전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보유는 물론 영업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며 “중저속에서 초고속 엘리베이터까지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수출 비중을 보다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