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1.3%를 GS칼텍스에 매각했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15일 보유 중이던 대한송유관공사 주식 29만 759주(1.3%)를 주당 1만 8200원에 GS칼텍스에 넘겼다. 총 매각대금은 52억 9100만원이다.
이번 매각으로 SK네트웍스의 대한송유관공사 지분은 기존 4.61%에서 3.31%로 줄었다.
GS칼텍스가 보유한 대한송유관공사 지분은 기존 26.7%에서 28%로 늘어났다.
이번 지분매각은 내달 2일로 다가온 지주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SK그룹은 SK네트웍스가 보유한 대한송유관공사 잔여 지분도 대주 중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에 전량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한송유관공사의 최대주주는 지분 38.28%를 보유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다.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정리가 마무리되면 SK그룹 지주회사 전환에는 SK증권 문제만 남겨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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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