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11시 2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해운업체 드라이쉽스(DRYS)가 계열사의 뉴욕 증시 상장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웰스 파고는 14일(현지시간) 드라이쉽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며 이 같이 전했다. 목표주가는 5~6달러에서 유지했다.
드라이쉽스는 계열사 오션 리그의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중이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로막혔던 밸류에이션 상승을 실현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오션 리그는 석유 및 가스 시추 장비를 탑재하는 선박을 운영하는 업체다.
여기에 연초 이후 대량 매도 공세로 드라이쉽스의 주가가 30%가량 하락하면서 저가 매력이 높아졌다고 웰스 파고는 전했다. 다만, 벌크선 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만큼 중장기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드라이쉽스는 전날보다 4% 이상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