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미국 상원 웹사이트가 해커들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상원사무처는 지난주 상원 웹사이트에 해킹 시도가 있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상원에서 관리하는 컴퓨터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원사무처는 다만 이번 해킹 시도로 서버에 기록된 계정이나 개인 정보 등이 위협을 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신들을 '룰즈 시큐리티'라고 칭한 해커집단은 성명을 내고 자신들이 미국 상원 컴퓨터 네트워크를 해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룰즈 시큐리트는 성명에서 "우리는 미국 정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며 "재미삼아 상원 내부 자료 일부를 해킹한 것으로 전쟁 행위는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사이버테러를 전쟁 행위로 간주하고 무력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