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현대차에 대해 아산공장 조업중단 조기 종료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성문 연구원은 "지난 11일 새벽 노사 간 14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이 전격적으로 타결돼 아산공장의 조업중단은 39.5시간 만에 마무리되고 생산이 재개됐다"며 "이번 조업중단의 조기 종료는 노사간의 뚜렷한 관계 개선을 재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아산공장은 주력 차종을 생산하고 있어 조업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했다"며 "시장에 장기화와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조업중단의 조기 종료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 간의 생산차질은 향후 잔업 및 주말 특근 등을 통해 충분히 만회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노사 불안과 관련해 하락한 현재 주가 수준은 절호의 '저가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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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