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월간 산업생산이 예상 외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왕실 결혼으로 인해 늘어난 휴일과 일본의 강진 및 쓰나미 그리고 기록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0일 영국 통계청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로 1.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0.2% 늘어난 전월에 비해 대폭 악화된 수준이자0.1% 늘 것을 기대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4월 산업생산은 전년에 비해서도 1.2% 줄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 증가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 또한 전월에 비해 1.5% 감소했으며 역시 예상치인 0.1% 감소보다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
연간으로는 1.3% 증가하였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3.3% 증가는 밑돌았다.
이는 직전월의 0.2% 및 2.2% 증가(수정치)에 비해서도 훨씬 악화된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