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다음달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를 밝히면서 금 시장이 지지받았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시장이 ECB의 다음달 금리인상으로 유로화가 달러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는 금시장에는 호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리스 부채위기가 해소되기 전에는 금시장이 계속 지지받을 것으로 지적됐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7분 기준 온스당 1543.7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36.80달러를 상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물은 4.0달러가 오르며 154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534.00달러~1550.80달러.
은 현물가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37.4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36.79달러에서 2%나 올랐다.
전기동 선물도 부진한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무역수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수입증가세 기대감에 잘 받쳐지며 강보합세를 견지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0달러, 0.1% 오른 톤당 9055달러로 장을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은 그러나 초반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0.10센트 내린 파운드당 4.10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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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